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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계U대회내21일개막
【인스브루크11일AFP합동】 오는 21일「프란츠·요나스」「오스트리아」대통령의 개막선언으로 이곳에서 열리는「유니버시아드」 동계대회의전일정이 11일발표되었다. ▲21일=개막식 「피겨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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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새 얼굴
예년과 다름없이 선수층의 신진대사는 조용하게 이루어졌다. 67년을 계기로 화려했던 선수생활을 끝낸 스타·플레이어들은 그들의 자리를 이어줄 만한 새로운 「별」들의 등장을 기원하면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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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 유니버시아드
○…교포들의 응원이 없자 선수단본부는 「게임」을 끝낸 선수 및 임원들로 응원단을 조직했다. 그래서 31일의 「펜싱」경기장에선 「테니스」선수. 농구경기장에서는 본부임원들이 응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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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구기한국」을 과시
【동경=임시취재반】유도와 농구·배구등 구기에서 호조를 보이고있는 한국은 30일상오 여자농구가 일본을 물리쳐 2연승, 금「메달」이 거의 확실해졌고 남자농구 및 배구는 29일 각각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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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경오륜 후|미, 3년만에 수영석권
【동경=임시취재반】동경「올림픽」후 3년만에 또 「아메리카」선풍이 수영장에 일어났다. 28일 상오1백m배영예서에서 59.5초의 세계신기록이 그전주곡이다. 종전기록은 동경「올림픽」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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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회신 22개
30일 서울 운동장「풀」에서 거행된 제15회 서울시 하계체육대회겸 48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 서울예선대회에선 22개의 대회신기록이 세워졌으나 대부분의 기록은 한국기록에 훨씬 떨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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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3명이 기준통과
대한체육회 및 수영연맹이 지난 19,20 양일간 부산에서 실시한 신인발굴수영기록회는 연인원 1백90명이 참가성황을 이루었는데 남자30명, 여자33명, 도합63명의 신인들이 기준기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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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상남(여자접영) 한국 신
27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「유니버시아드」 대회파견 선발을 위한 수영 우수선수 기록회에서 2개의 한국 신기록이 나왔다. 이날 중앙대의 남상남은 여자접영 1백미터에서 1분22초6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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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선수단 규모는 셋째
미국·소련·일본의 결전장이라는 평. 선수단의 규모로는(일본 제외) 소련이 2백28명으로 최고. 다음이 한국으로 1백97명, 3위가 북괴의 1백44명이나 한국 선수단에 대하여 일본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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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도 이춘식 은메달
16일 하오 거행된 역도 「미들」급 경기에서 한국의 이춘식 선수는 422·5「킬로」를 들어 「아시아」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2위를 차지, 은「메달」을 획득했다. 일본의 대내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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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4개 이상 유망
【방콕=본사특별취재반】사격단체전에서 획득한 금「메달」 단 2개로 부진한 성적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국선수단은 16일 저녁 제5회 「아시아」경기대회 7일째 「복싱」결승전에 8명선수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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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|임금자 예선 통과|이병두도 남자 배영 백미터서
임금자 선수는 15일의 수영 자유형 2백 「미터」예선에서 2분39초4의 기록으로 4위, 그리고 이병두 선수는 남자 배영 1백m에서 1분9초9로 결승에 진출했다. 그러나 여자「하이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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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|전옥자 등 결선 진출
▲남자 자유형2백m예선A조=①목곡황언(일)2분5초7(대회신) ②진전오(싱가포르)2분6초4 ③토니·아사므리(비)2분7초4 ⑥구환서(한)2분17초3 ▲여자배영백m예선C조=①진여연(싱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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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
제5회 「아시아」 경기대회(9일∼20일)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「방콕」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「무드」가 무르익기 시작했다.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「리허설」을 계기로 「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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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「모」선수 세계신 남자유영 4백에서
【아카풀코(멕시코) 24일AP동화】「프랑스」수영선수 「알랭·모스콩티」는 23일 이곳 수영대회 남자4백「미터」자유형 수영에서 4분10초5로 세계신기록을 세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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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수영 푸짐한 수확|한국신 10·타이 1
4일하오 서울운동장 「풀」에서 폐막된 제11회 전국남녀 수영선수권대회는 한국신10개, 한국 「타이」 1개, 대회신 14개를 수립하여 금년도「시즌·오프」를 크게 장식했다. 전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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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 경기 파견 수영 후보 선수
25일 수영연맹은 「아시아」 경기 대회 파견 2차 후보선수 31명을 선발했다. 지난 20, 21 양 일간 열린 제47회 전국 체육대회 하계대회 성적에 따라 선발된 이들은 경영 남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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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체하계대회폐막|양적수확풍성
제47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는 경영에서 10개의 한국신기록과 77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한가운데 서울「팀」이 종합점수 7백32점으로 우승을 차지한가운데 22일 막을 내렸다. 또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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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주경기 수영선수후보 1차로 24명 선발
대한수영연맹은 3일 제5회 「아시아」 경기대회에 파견할 수영 1차후보선수로 남녀24명을 다음과 같이 선발했다. 제l차후보 ▲경영=이병두 이상덕(배영) 진장림(평영) 박영수(접영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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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체전 하계대회
대한체육회는 제47회 전국체육대회 하계대회를 오는 8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운동장과 한강 두곳에서 거행키로 했다. 예년과 다름없이 경영 수구 「다이빙」 및 조정 등 4종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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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자부 저조, 뛰어난 신인은 드물어
우리 나라 여자 수영의 수준은 다른 나라에 비해 아주 뒤떨어진 것이어서 기록경신은 수시로 있는 것이며 남자 수영은 어느 한계에 다다라 기록경신이 좀처럼 이룩하기 힘들다는점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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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생수영 수확 풍성
17, 18양일간 서울운동장 「풀」에서 열린 제12회 서울시 남녀 초·중·고·대학대항 수영경기대회는 한국신 7, 한국 「타이」 1, 대회신 16개 등 풍성한 수확을 올렸다. 우수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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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 선수가 1위 세계대학빙상
【튜린(이태리)12일 로이터동화】일본의 좌등신부 선수는 12일 세계대학동계빙상대회에서 남자 자유형의 선수권을 차지했다. 좌등 선수는 이 경기에서 총173.4를 얻어 우승을 차지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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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5년의 [스타·플레이어]
▲남자일반부 ①이희도(27) 함관수(26·상은) 65년도종합선수권대회 우승·제5회아세아대회개인전 우승 ②박용건(28) 정학진(26·한일은행) 65년도도시대항대회 우승·제5회아세아